
푸르른 퇴근길
근데 바닥이 쑥대밭이고


오늘의 호작질
차전자피 빵 만들기
너무 재밌어 갸앍

아무리 그래도 그렇지
회사에 두릅을 싸가는 건 나도 좀 그래

생선 한 입 먹었다가
가시 10018586번 뱉어냄

우유 맛 나는 소금빵
OUT


네일 새로 했저염 뿌

조금 지쳐 보여
지금은 기억 미화 됨 ㄱㅊ

야매 인절미 토스트

아 쉬고 싶다 = 혼자 편의점 감


오전에 교육 듣고 과일컵 받았다
또 오렌지는 철저하게 빼고 먹음






음식의 축복이 끝이 없네
마지막엔... 나도 모르게 집으로 튐

아침은 프로틴 쉐이크랑
교회에서 나눠 준 건빵


으악 귀여운 챠우챠우(사실 모름)






부점심으로 기력 보충하러 옴
먹고 드러눕고 싶었삼


여기도 찾아보면 맛집이 많네!
경험은 언제나 도움이 되지

올해는 독서량이 현저히 줄었다
뭐 어때~

처음 가 본 샐러드 집
연어 포케 시켰는데 엄청 든든하고 맛있당

체력 고갈로 한동안 운동 쉬다가
무릎 좀 나은 거 같아서 간 보면서 달림

아이스크림 라떼 많이들 먹던데
내가 주문한 건 따아


팀장림 가지 마세요
가실 거면 저도 데려가세요ㅠ

쿠팡이츠로 급하게 배달시킨 포케
근데 점심시간 딱 맞춰서 왔자나 쏘 럭키

양배추 뭔가 썩어 보인다던데
맛 괜찮았고 탈 안 났음

천국의 계단 40분 타기
10분부터 이미 땀 줄줄 나서 제정신 아니었음


식빵도 다 먹어간다
다음으로는 베이글을 해치우겠서

논알코올 맥주와 함께 하는 야식
저거 다 먹고 결국 과자도 뜯음ㅋ

사파이어 포도 정말 달잖아
쑥떡도 너무 맛있잖아


좋다, 행복하다만 백번 외침
아무리 외쳐도 안 질려


저녁은 샤부샤부~
근데 인물모드 이렇게 찍히는 게 맞나
아이폰 프로 왜 산겨

투썸 케이크 맛집 린정
올만에 먹은 아이스박스 여전한 미친놈

시작은 서브웨이 베지였으나


호식이 순살 이슈
와 우리 동네 지점 진짜... 잘 걸렸다
이번 주에도 먹어야지...

콜라 젤리 사 오래서 심부름 나갔다가
풀숲에서 우연히 발견한 네잎크로바
어릴 때는 하루 종일 네잎클로버 찾아다녔는데
요즘엔 발견이 잘 되나 보다


내 마음을 흔든 어린양 발견

사진이랑 영상 찾아보다가 새벽 늦게 잠
난 왜 06년생이 아닐까?

요즘 식단(?) 하는 사람들이 많어
근데 난 왜 하는 거지
그냥 이 행위가 재밌어서인 거 같음ㅋ

부채 장사 합니다
개당 3,000원에 판매합니다


올리브유에 들들 볶은 양배추랑 당근
야무지게 먹고 출발~


눈으로 잘 먹었습니다

대동제 무사히 잘 끝내고
집에서 쉬다 나왔는데
날씨가 너무 환상적이햐
좋아하는 계절이 왔음을 또 한 번 느낌


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 하고
다정한 관계 유지하는 게 좋당
이번 달도 잘 보냈다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