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유빈껍데기는 녹슬지 않는다~


혼자 네일 받고
가족들 만나서 샤부샤부 먹기


가족들이랑만 사진 찍는 여성

내가 원한 건 저 빙수가 아니야
아쉬워서 직원 분한테 여쭤봤더니
따로 나오는 시즌이 있다고 함
그 시즌에 다시 올게요...

중간에 붕 뜨는 시간에 알차게 달리기

샤워 싹 하고 저녁에 범죄도시 4 보고 왔당
자꾸 나한테 장이수 같대서 열받는데 웃김

짜장면 염불 외는 분 덕분에
중식 헤이러지만 같이 먹어 줌
짜장면은 먹을수록 양이 불어나서 무서울 지경

집에 가 보니 택배가 쌓여있어
쿠팡 중독자임

사랑하는 날씨

이런 식단도 맛있어함

전입동기들이랑 양고기 얌얌

3대 치킨집 중 하나라는 곳
냄새도 미쳤고 맛도 미쳤고 양도 미쳤어

석가탄신일에 별생각 없이 절 가기
so funny

근데 진짜 funny 한 건 '당'이다
먹자마자 웃음 나잖아

아침치고 샐러드를 너무 많이 가져옴
한 시간 동안 먹었다

통통한 부리또~ 배 불러~
양배추랑 밥이랑 여러 가지가 그득그득드득

이제 6시 넘어서 퇴근해도 밝다!
밝으면 기운이 나지
근데 이날 오후 8시에 잠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사진만 찍고 결국 안 먹음
흠냐 갑자기 먹기가 싫었어

푸실리 파스타 먹으면서 한 생각
'집에 있는 푸실리 어떡하지'

재밌는 아이템 발견 → 주문
어릴 때 훌라후프 광인이었는데 역시나 재밌더라ㅋ

훌라후프 20분 조진 배 까고 집 도착

ㅎㅇ 호식
매간+양
하 매운 양념도 맛있을 거 같아


3~4시간 자고
ㅋㅋㅋㅋㅋㅋㅋ
일어나서 상쾌하게 운동 완


오랜만에 놀이공원 가용
바지 길어서 질질 끌리길래
그냥 신발 안에 집어넣음 해결 완


찍으면서 되게 일본 같다고 생각함
물론 가본 적 없음


드디어 도착착


당 떨어져서 오자마자 점심 겸 간식 조짐
회오리감자랑 츄러스도 조지겠다고
호기롭게 다짐했으나.. 결국 집 갈 때까지 못(안) 먹음
나이 들어서 그런가

날 밝고 상태 멀쩡할 때 한 캇

가성비 돌아버린 83 타워 식당
여기 커피 >>>> 스타벅스 커피

수용석진 네 컷 짤도 따라 해봄
그새 묘하게 꼬질하고 좀 탄 거 같노


재밌었던 거
1. 뮤직익스프레스: 위아래, 강남스타일 틀어줌
2. 범퍼카: 초딩들 뒤에 따라다니면서 박음

영업종료 시간까지 잘 놀다 갑니다
이로써 아침 운동 포함
23,000보 걷고 1,300칼로리 태우기 끝

빠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