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혜로운 5월이어요 노동절 기념 오전 러닝나는 노동자다언젠가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날이 오길... 아저씨 적당히 제끼셔요 온천골가족들이 좋아하는 소고기국밥 맛집고기랑 파가 엄청 크게 들어있다 화장실 밖에서 서성,,님 다 보여요 기억은 안 나지만명불허전 호식햄도 시켜 먹었어요 몰랐겠지만 난 지금 침대 끝 낭떠러지에 있어 평화로운 산책은 아니고자꾸 갈지(之) 자로 걸어 다녀서 잡도리당하는 중 바람 좀 쐴 줄 아는 놈 채소 치킨텐더 소스그 무엇 하나 적당하지 않게과함의 미학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잘 얻어먹었네 이십 대 초반에 언니가 자주 해줘서 한창 먹었던 샐러드파스타이번에도 언니가 만들어줌ㅋㅋ조ㅓㄴ맛~!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