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엔
기록이 쌓이고 쌓여
3개의 글을 올릴 예정


이랬는데
요래 남겼심당

컬리에서 산 유물
냉동실에서 썩지 않고 날 기다리고 있는 유물


4.44km 걷뛰 완
행운의 숫자 4~


아침 러닝에 또 꽂혔었다죠

점심 급하게 대충 먹고 은행 볼일 보러 감
좋아하는 카페에서 커피 사서 쨍한 햇살 맞으며
혼자 사무실 복귀하는데 새삼 행복

?: 하늘 너무 예뻐~ 유빈 사진 안 찍어?
유빈: (찰칵)




금주를 다짐하려다 절주로 타협함
어른이라면 이젠 기억날 정도로만 먹기

양꼬치 타임 후 집 가서 탄산수 들고
다시 나와서 공원 1시간 걷기

인스타에서 뽀려옴
뭐든 하나씩 해 나가는 거겠지
그러다 보면 다 지나가겠지

내가 좋아하는 싸이클 루틴은 저강도 인터벌


한 그릇 가득은
필패다

찜닭은 가서 먹는 게 더 맛있어

상체 털린 날
팔 운동하는데 왜 무릎에서 땀이 나냔 말임

뿌잉


요즘 도시락 가방 들고 다님
사람들이 귀엽다고 좋아해 줌
정작 나는 심드렁

점약 잡고 싶으시다면
샐러드 먹자고 해주삼

이른 저녁

벚꽃이 슬슬 피기 시작!


아침 / 점심
원래도 기록용으로 찍었는데
이제는 식/운 사람들이랑 공유하는 중

조기퇴근 쓰고
본가 가기 전 운동 + 이른 저녁 먹기

왔다 내 소중한 아침밥

주말엔 보통 두 끼만 먹는데
중간에 간식 먹어야 안 쓰러지지




벚꽃 구경 겸 산책 겸 운동!




동네인데도 처음 가본 곳
소원 빌고 돌탑도 쌓았지
근데 힝구가 힝구 했다~(탑 쓰러트림)

야옹이들도 봤지
자연 속 동물들은 넘 소중해




맛있는 저녁 같이 먹기
새로 생긴 순두부찌개 집 방문
두부 엄청 크고 바삭하고 단단하고 맛있었음ㅠ


작년엔 낮에 갔는데
올해는 밤에 간 벚꽃 명소


내가 찍어준 사진
사진만 봐도 기억 새록새록~ 기분 조아~

그리고 빠지지 않는 내 사진


주행 연습 깔짝 가보자고

할머니, 할아버지한테 운전해서 가기
이젠 껌이야 음하하


샐러드랑 과일만 먹는 척하지만
사실 이것저것 많이 먹는다는 사실

아침 먹고 나른하게 누워있다가
팥떡 간식으로 깔짝 먹음~

훔
단순하게 그냥 하자~